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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설의 고향에서 봤음직한 귀신 이야기가 하나 있다. 다음 이야기는 실제 조선왕조 실록에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한 거다.
강원도 영월에 부사가 부임하는 날 하룻밤을 넘기지 못하고 급사하는 일이 일어났다. 연이은 부사들의 원인 모를 사망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했다.
이는 분명 ' 억울하게 죽은 귀신의 소행 ' 이라며 사람들은 입을 모았다. 대체 무슨 이유인지, 여러 명의 관리가 계속 사망하자 영월은 폐읍이 될 뻔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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