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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 57

교과서에 없는 조선의 임금들 6

[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단종이야기.] 전설의 고향에서 봤음직한 귀신 이야기가 하나 있다. 다음 이야기는 실제 조선왕조 실록에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한 거다. 강원도 영월에 부사가 부임하는 날 하룻밤을 넘기지 못하고 급사하는 일이 일어났다. 연이은 부사들의 원인 모를 사망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했다. 이는 분명 ' 억울하게 죽은 귀신의 소행 ' 이라며 사람들은 입을 모았다. 대체 무슨 이유인지, 여러 명의 관리가 계속 사망하자 영월은 폐읍이 될 뻔했다. https://view.kakao.com/v/_NxfLxms/EyNLWZTlnb 교과서에 없는 조선의 임금들 6 교과서에 없는 조선의 임금들 6 view.kakao.com

교육 2022.03.17

교과서에 없는 조선의 임금들 4

[제가 잘 몰랐던 세종대왕의 뒷 이야기들입니다] 세종은 1397년에 태어나 1450년까지 52세의 나이로 돌아가셨고 재위 기간은 32년이었다. 이름은 이도(李祹)다. 왕으로서 이룬 업적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. 필자는 그의 뒷이야기 몇 가지를 다루고자 한다. 첫 번째로 세종의 건강 문제다. 세종실록에 의하면 그는 어려서부터 고기를 즐기고 책 읽기를 좋아해서 활동적인 생활을 하지 않았다. 당뇨병과 시력저하로 건강하지 못했다는 기록이 있다. 할아버지(이성계)와 아버지(이방원) 는 육식을 즐겨도 무인의 기질이 있어서 사냥이나 활쏘기, 격구 등을 통해 건강관리를 할 수 있었다. 하지만 세종은 하도 책만 읽어 태종이 환관을 시켜서 책 한권만 남겨두고 서재의 책을 모두 감추었더니 남은 책 한 권을 반복해서 100..

교육 2022.03.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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