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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 57

귀에 쏙쏙 들어 오는 한국사

이렇게 공부하면 한국사가 제일 쉽죠 [ YouTube 쏨작가의 지식사전 ] 버스, 지하철에서 부담없이 보시고 한국사 공부 시간을 줄이셔요.~~ https://youtu.be/zvno8bgWVz0 [교과서 밖의 조선 이야기 ] * 제 13대. 명종 - 명종과 문정왕후, 윤원형, 못살겠다 일어난 임꺽정 https://brunch.co.kr/@sks576/340 명종과 문정왕후, 윤원형, 못살겠다 일어난 임꺽정 제13대 왕 명종. | 초등학교 4학년쯤 되는 나이, 인종의 뒤를 이어 이복동생인 명종은 왕위에 오른다. 중종의 첫째 아내는 폐출되었고, 둘째 아내는 인종을 낳은 후 산후병으로 7일 만에 죽었다. brunch.co.kr * 제 14대. 선조 - 선조는 왜 일개 장군에게 절을 하며 머리를 조아렸을까. h..

교육 2022.03.11

우리 집은 사춘기의 딸아이와 이렇게 소통합니다.

" 오늘은 어떤 요리를 해 볼까? " YouTube를 검색해본다. 음.. 이게 좋겠군. " 가영아 ~ 이거 괜찮은 것 같은데.. 묵은지 참치 김밥 " 딸아이와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고 마트로 나선다. 집에 있는 기본적인 재료는 빼고 필요한 재료는 묵은지와 깻잎이다. 유튜브를 켠다. 이제부터 둘째 딸 가영이는 요리 보조 겸, 코칭 선생님이다. " 김밥 준비 끝~ " " 아빠, 청양고추는? 썰었어? " " 오호~ 깜빡했네~ " " 아빠~ 청양고추는 잘게 썰고, 김밥은 이렇게 마는 거야.. " - 이미지 출처 : 유튜브 이 남자의 쿡 - 중학교 2학년인 우리 집 딸과 나는 주말마다 유튜브를 보고 여러 가지 요리를 한다. 그동안 함께 만든 것도 꽤 많다. 가영이는 북한 군인들도 무서워한다는 중학교 2학년이다. ..

교육 2022.03.10

귀에 쏙쏙 이해 되는 한국사

이렇게 공부하면 한국사가 제일 쉽죠. 버스, 지하철에서 부담없이 보시고 한국사 공부 시간을 줄이셔요.~~ [ YouTube 쏨작가의 지식사전 ] https://youtu.be/Omnew8FuWqM [ 교과서 밖 조선왕들의 뒷 이야기 ] * 제 7 대. 세조 - 세조는 왜 싸이코 공신을 처벌하지 못했을까.. https://brunch.co.kr/@sks576/333 세조는 왜? 싸이코 공신을 처벌하지 못했을까... 제7대 왕 세조 | 태조 - 정종 - 태종 - 세종 - 문종 - 단종 - 세조 (조선 7대 왕)에 관한 글입니다) 세조 (조선의 7대 왕, 수양대군)의 프로필을 알아보자.출생 : 1417 년 (604년 전에 태어남)신체 : 형인 brunch.co.kr * 제 8 대. 예종 - 예종과 남이장군은 ..

교육 2022.03.08

똑똑한 역사 지식 사직단, 종묘, 경복궁, 남한산성

[이 글에 나오는 내용 ] 사직단 : 왕이 신들에게 제사를 지낸 곳. 종묘 : 조선 왕들의 혼(신주)을 모시는 곳. 경복궁 : 북쪽 끝 왕비의 처소에서 명성황후가 일본에 의해 시해된 곳. 남한산성 : 병자호란 때 청나라에게 항복하고 수많은 천주교인들이 순교했던 곳. [ 쉽고 재밌는 해설 ] https://brunch.co.kr/@sks576/445 똑똑한 역사 지식 사직단, 종묘, 경복궁, 남한산성 초급 25회 기출문제. 사직단 | [이 글에 나오는 내용 ] 사직단 : 왕이 신들에게 제사를 지낸 곳. 종묘 : 조선 왕들의 혼(신주)을 모시는 곳. 경복궁 : 북쪽 끝 왕비의 처소에서 명성황후가 일본에 의 brunch.co.kr

교육 2022.03.06

낡고 오래된 기타 / 임세규

낡고 오래된 기타 / 임세규 내게는 낡고 오래된 기타가 있다 처음 기타를 샀을 때의 설렘은 두 딸아이가 태어났을 때의 설렘과 같았다 참 희한한 일이 있다 때로는 방치에 가깝게 먼지를 뒤집어쓰고 오랜 시간 제 몸 울려 주기를 기다렸던 낡고 오래된 기타는 얼마 전 새로 산 기타보다 울림이 더 좋다 그는 오래된 고목처럼 항상 내 곁에서 묵묵히 나를 지켜 주었다 그는 아내와의 첫 만남을 기억하고 있고 큰 딸아이의 첫 입학을 기억하고 있으며 둘째 딸아이의 첫돌을 기억하고 있다 그는 아직 십여 년이 남은 나의 정년을 바라볼 것이며 큰 딸아이의 결혼을 기억할 것이며 둘째 딸아이의 대학 졸업을 기억할 것이다 그는 내 인생의 첫 번째 동반자인 아내 다음으로 두 번째 동반자이다.

교육 2022.03.04

반갑다, 봄 / 임세규

반갑다, 봄 / 임세규 잊은 줄 알았는데, 영영 오지 않을 줄 알았는데, 걷다가 걷다가 길가 풀숲 속에 햇빛 쬐는 3월을 보았지 반갑다, 봄. [ 시 해설 ] 2월의 중순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강추위가 있었지요. 제 마음이 간사해서 그런지 추우면 언제 여름 오냐고, 더우면 언제 겨울 오냐고 이랬다, 저랬다 합니다. 봄은 참 걷기 좋은 계절입니다. 길가 풀숲에 작은 손 내민 새싹을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한결 맑아지는 듯하네요. 언제 오나, 언제 오나 했는데 드디어 왔군요. 기분 좋은 미풍의 끝을 따라 3월이 왔습니다.

교육 2022.03.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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